메디케어 파트 D는 처방약 비용을 지원해주는 메디케어 플랜입니다. 메디케어 파트 A는 병원에 입원할 경우 메디케어 파트 B는 의사 방문과 각종검사 등을 커버하지만 처방약에 대해서는 별도로 메디케어 파트 D를 가입하셔야 됩니다.
메디케어 파트 D의 보험금은 해마다 다르므로 전문가와 상담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또한 늦게 가입하실 경우 벌금을 내시게 되는데 등록하지 않은 기간에 따라 다릅니다.
매월 보험료를 납부해야되고 처방약 비용에 본인 부담금이 있습니다. 본인 부담금 계산은 좀 복잡 할 수도 있는데 4가지 단계로 나눠지는데 디덕터블(Deductible), 초기단계(Inital Coverage Period), 도넛홀(Donut Hole), 캐스트로픽(Castrophic Coverage)로 나눠진다.
디덕터블 단계 (Deductible Period)
혜택을 받기전 본인 부담해야되는 액수이며 디덕터블 총액까지 비용을 전액 부담합니다. 하지만 많은 메디케어 파트 D플랜들은 디덕터블 없이 처음부터 초기 보장한도에서 시작합니다.
초기보장한도(Initial Coverage Period)
디덕터블이 충족된후 메디케어 처방약 플랜은 75%의 비용을 커버하고 가입자가 나머지 25%를 코인슐런스로 지불합니다. 대부분 처방약 플랜은 티어(tier)로 약을 나누는데 약의 티어에 따라 코페이는 틀려집니다.
도넛홀 (Donut Hole)
초기 보장한도를 지나면 도넛홀에 이르게 됩니다. 도넛홀에 진입하게 되면 본인 부담금이 급속히 증가하게 됩니다. 이 시기에는 본인 부담금이 약가격은 45% 혹은 65%가 될수 있습니다.
캐스트로픽(Castrophic Coverage Period)
도넛홀 기간에서 부담금이 어느 정도를 넘게 되면 이 구역에 들어가게 되면 다시 본인 부담금이 내려가게 되어서 약값의 5%혹은 약의 분류에 따라 소액의 일정 금액을 지불하게 됩니다.